이번 일이나 마치고 앞으로는 아주 인연을 끊어야겠다는 말.

#이번 # #마치 #인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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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각이 나자 망령

(2) 사돈 밤 바래기

(3) 발바리 새끼 쫓겨 가자 미친개 뛰여든다

(4) 경 다 읽고 떼어 버려야겠다

(5) 세상에 뜸부기가 한 마리뿐인가

철이 들 만하자 망령이 들었다는 뜻으로, 지각없이 굴던 사람이 정신을 차려 일을 잘할 만하니까 이번에는 망령이 들어 일을 그르치게 되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이번 관련 속담 1번째

사돈은 어려운 손님이므로 밤이 늦었다 하여 바래다주면 이번에는 저편에서 또 바래다주고 하다가 날이 밝는다는 뜻으로, 자꾸 반복하여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이번 관련 속담 2번째

시끄럽게 구는 발바리를 쫓아 버리니 이번에는 미친개가 뛰어든다는 뜻으로, 자그마한 위험을 피하니 그보다 더 큰 위험이 다시 들이닥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번 관련 속담 3번째

이번 일이나 마치고 앞으로는 아주 인연을 끊어야겠다는 말.

이번 관련 속담 4번째

이번에는 놓쳤으나 앞으로 또 기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번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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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쇠코에 경 읽기

(2) 말 귀에 염불

(3) 어정뜨기는 칠팔월 개구리

(4) 도깨비는 방망이로 떼고 귀신은 경으로 뗀다

(5) 금강산도 식후경

소의 코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경 관련 속담 1번째

말의 귀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경 관련 속담 2번째

태도가 엉성하고 덤벙거리기가 마치 칠팔월경의 개구리 같다는 뜻으로, 몹시 어정뜨다는 말.

경 관련 속담 3번째

귀찮은 존재를 떼는 데는 특수한 방법이 있다는 말.

경 관련 속담 4번째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나지 배가 고파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 관련 속담 5번째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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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2) 방망이가 약하면 쐐기가 솟는다

(3) 경 다 읽고 떼어 버려야겠다

(4) 진시황이 만리장성 쌓는 줄 아느냐

윗사람이 위엄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하고 반항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치 관련 속담 1번째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의 북한 속담.

마치 관련 속담 2번째

이번 일이나 마치고 앞으로는 아주 인연을 끊어야겠다는 말.

마치 관련 속담 3번째

진나라 시황제가 만리장성을 쌓을 때에 넘어가는 해를 붙들어 두고 어둡기 전에 일을 마쳤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어떤 일을 해가 지기 전에 마치자고 재촉할 때에 그것이 불가능함을 이르는 말.

마치 관련 속담 4번째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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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개는 매 편

(2) 양반 지게 진 것 같다

(3) 길에 돌도 연분이 있어야 찬다

(4) 딸 없는 사위

(5) 은행나무도 마주 서야 연다

모양이나 형편이 서로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주며 감싸 주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연 관련 속담 1번째

지게와는 아무 인연이 없는 양반이 어떻게 지는지도 모르는 지게를 지고 있는 모양과 같다는 뜻으로, 모양이 어울리지 아니하고 하는 짓이 서투른 모양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인연 관련 속담 2번째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인연이 있어야 이루어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연 관련 속담 3번째

직접적인 인연이나 관계가 끊어져 쓸데없거나 긴요하지 않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연 관련 속담 4번째

은행나무의 수나무와 암나무가 서로 바라보고 서야 열매가 열린다는 뜻으로, 사람이 마주 보고 대하여야 더 인연이 깊어짐을 이르는 말.

인연 관련 속담 5번째